1.결국 텍사스 레인저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네요?
*텍사스 레인저스, 어제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5-0 격파 6회말까지 팽팽한 투수전, 잭 갤런(애리조나)-네이선 이오발디(텍사스) 잭 갤런, 6회초까지 퍼펙트 피칭했지만 타선이 침묵하면서 패배 7회초 선취점 기록했고 9회초 4점 추가하면서 5-0으로 완승 거둬 *코리 시거, 월드시리즈 MVP 올라.. 2020년 LA 다저스 우승 때 이어 두번째 월드시리즈 MVP 차지 2.텍사스 레인저스는 이번 포스트 시즌 내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이 결국 우승으로 이어진 것같네요?
*텍사스, 화려하지는 않지만 자기 몫 해낸 선발투수진 탄탄한 수비력 보여준 내야와 외야 폭발적인 장타를 비롯해 기회를 잡을 때마다 득점해준 타선 위에서 언급한 여러가지 장점들이 발현되면서 포스트 시즌에서 승승장구 어제 승리로 포스트 시즌 원정경기 11연승, MLB 포스트 시즌 신기록 이전까지 원정 8연승이 최고 기록이었던 것 감안하면 얼마나 기세 대단한지 알 수있어
3.텍사스 레인저스는 월드시리즈 첫 우승의 감격을 안았는데 최근에 팀 성적을 생각하면 대단한 반전이라고 할 수있죠?
*텍사스 레인저스, 62년 프랜차이즈 역사상 첫 월드시리즈 우승 최근에 팀 성적이 좋지 않았다는 점에서 대단한 반전 월드시리즈 우승 두 시즌 이내에 100패 이상을 기록한 3번째 팀 1914년 보스턴 브레이브스, 1969년 NY 메츠, 2023년 텍사스 레인저스 2021년에 102패를 기록하며 MLB 꼴찌팀 중 하나였는데 2년만에 우승한 것 최근 2년간 5억달러 투자, 코리 시거-마커스 시미엔 등 유격수와 2루수 보강해 제이콥 디그롬-네이선 이오발디-앤드류 히니 등 선발투수들도 영입 은퇴 상태였던 브루스 보치 감독을 우승 청부사로 끌어들였고 결국 우승 4.어제 열린 NBA 올시즌 첫 LA 라이벌 경기에서 LA 레이커스가 승리를 거뒀죠?
*LA 레이커스, 어제 LA 클리퍼스와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20-115 승리 1쿼터, 폴 조지와 카와이 레너드 득점 폭발하면서 LA 클리퍼스가 37-24로 앞서 2쿼터, 계속 LA 클리퍼스가 앞서가면서 61-48로 13점차 유지 3쿼터, 르브론 제임스-앤서니 데이비스 ‘빅 2’에 디안젤로 러셀 공격력까지 살아나 한 때 19점차까지 뒤진 경기를 87-85로 역전하는데 성공 4쿼터, 반대로 10점차 이상 점수차를 벌렸지만 막판 LA 클리퍼스 대추격 폴 조지-카와이 레너드 콤비 폭발하며 117-117 동점 만들고 연장전 돌입 연장전, LA 클리퍼스가 4쿼터에 에너지를 더 많이 소비한 후유증 겪어 게다가 이틀 연속 경기한 LA 클리퍼스 피로도 나타나 결국 하루 쉬고 경기한데다 Depth에서 앞선 LA 레이커스가 120-115 승리 5.어제 경기를 보면 LA 레이커스는 시즌 초반인데도 정말 사력을 다하는 경기를 보여줬죠?
*LA 레이커스, 어제 8명 선수들만으로 연장전까지 53분 경기 치러 앤서니 데이비스, 무려 48분 뛰어 르브론 제임스, 42분 소화 디안젤로 러셀 36분, 캠 레디쉬 37분, 오스틴 리브스 38분 각각 플레이 크리스티안 우드 29분, 맥스 크리스티 22분, 재슨 헤이스 14분 재럿 밴더빌트-루이 하치무라-개이브 빈센트-터린 프린스 등 부상 *다빈 햄, 부상 선수도 많았지만 어제 LA 클리퍼스와 경기 완전히 플레이오프처럼 치러 11경기 연속 LA 클리퍼스에게 패하고 있었는데 결국 승리 거둬 2020년 7월 플로리다에서 버블 상태로 경기할 때 이긴 후에 11연패 홈 코트에서 LA 클리퍼스를 이긴건 2016년 크리스마스 이후 7년만에 처음
6.LA 클리퍼스 입장에서도 어제 경기는 나쁘지 않은 내용이었죠?
*LA 클리퍼스, 폴 조지, 37분간 35득점(11/16), 3점슛 6/9, 6리바, 1어시, 2스틸, +22 카와이 레너드, 41분간 38득점(15/28), 3점슛 5/11, 8리바, 5어시, 2스틸, +4 2명 스타들이 코트에서 뛰는 시간 동안에는 LA 레이커스에 앞서 폴 조지와 카와이 레너드만 건강하다면 어느 팀 상대로도 이길 수있어 제임스 하든, 팀 합류했지만 어제 경기 나서지 않고 팀과 호흡맞추는 훈련에 열중 “모두가 개인 기록 등 희생하면서 한 가지 목표로 플레이하고 있다” “NBA 챔피언에 오르는 것이 유일한 목표이고 제임스 하든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