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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주상복합… 타운 스카이라인 바꾼다

LA 한인타운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초대형 주상복합 프로젝트 공사가 빠르게 진행되며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미주 최대 한인 개발사 제이미슨 서비스가 윌셔놀만디 지하철 역사와 인접한 윌셔와 아드모어 코너에 신축하고 있는 이 주상복합 단지(3545 Wilshire Bl.)는 윌셔와 6가 사이 한 블록 전체에 걸쳐 22층과 14층 본 건물 2동이 들어서며 428개 아파트와 850대 주차시설, 1층 상가 등을 포함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제이미슨은 올해 말까지 공사를 완공, 2024년부터 입주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