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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파키스탄 자살 폭탄 테러… 병원 이송되는 부상자


30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와르의 모스크(이슬람사원)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의 부상자가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다. 이날 자폭 테러로 최소 34명이 숨지고 150명이 다쳤다. 파키스탄에서는 파키스탄 탈레반(TTP), 발루치스탄해방군(BLA) 등 반군 세력이 주도하는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테러는 아직 배후를 주장하는 조직이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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