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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24’ 여배우 애니 워싱 사망


2001~2014년 방영된 미국 드라마 ‘24’에서 연방수사국(FBI) 요원 르네 워커를 연기한 배우 애니 워싱()이 45세로 사망했다고 AP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워싱의 홍보담당자는 그가 2020년부터 암으로 투병했다고 밝혔다. ‘스타 트랙: 엔터프라이즈’로 얼굴을 알린 워싱은 20년간 ‘보쉬’ ‘벰파이어 다이어리’ ‘타임리스’ 등 드라마 수십 편에 출연했다.

한명오 기자 myung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