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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시상식, 3년 만에 다시 LA로

전미 레코딩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가 주최하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인 제65‘그래미 어워즈’가 5일 LA 다운타운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버추얼 및 라스베가스에서 열렸다가 LA에서 3년 만에 다시 열렸다. 방탄소년단은 ‘옛 투 컴’(Yet To Come)의 뮤직비디오로 그룹 최초로 그래미 수상을 노렸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인기 팝가수 리조가 이날 열창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