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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교회협의회, 한인 긍휼단체 간담회

LA 지역 홈리스들을 돕는 한인 긍휼단체 간담회가 지난달 30일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조병국 목사) 주최로 열렸다. 이날 시온선교회(글로리아 김 선교사)와 세인트 제임스 성공회(존 김 목사), 웰미션(나주옥 목사), 파더스 테이블 미션(무디 고 목사), IATIA 체리시 미션(티모시 박 목사), 레인 오브 메리 팍 미니스트리(대니얼 최) 등 13개 긍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 LA 시의 홈리스 정책 방안을 청취하는 한편 긍휼단체 공동건물 사용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김영완 LA 총영사도 간담회에 나와 홈리스 사역에 헌신하는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기독교교회협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