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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세 아시아계 남성, 로즈메드 자택서 방화 추정 화재로 사망

95세 아시아계 남성이 로즈메드 자택서 방화 추정 화재로 인해 사망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4일 오후 2시쯤 3100 블락 샬롯 애비뉴에서 발생했다.

화재는 희생자가 67세 딸, 43세 아들과 함께 지내던 뒷채에서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희생자의 손자가 화재를 피해 달아나며 일시 구금됐으나 체포되진 않았다.

검시국에 따르면 희생자는 헤이 후(Hay Hoo)씨로, 화재 현장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다.

LAFD는 3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