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뇌졸중으로 인해 회복 중인 존 페터맨 연방상원의원(민주·펜실베이니아)이 우울증 치료를 위해 어제(15일) 월터 리드 육군병원에 입원했다.
오늘(16일) 페터맨 의원실에 따르면 페터맨은 이전부터 우울증을 종종 겪어왔지만, 최근 몇 주 동안 증상이 심해졌다.
페터맨은 지난 13일 의회 담당 의사인 브라이언 P. 모나한 박사에게 진찰을 받았고, 모나한 박사는 페터맨에게 입원 치료를 권고했다.
페터맨 의원실은 “페터맨이 자발적인 입원 치료에 동의했다”며 “의사들은 존이 필요한 치료를 받고 있고, 곧 상태를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