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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피해 돕기 성금 20만 달러 돌파

LA한인회의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피해 돕기 성금 모금 누적이 21만 달러를 넘어섰다. 

LA한인회는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피해 돕기 성금 모금 누적이 오늘(23일) 오후 2시 기준, 21만 743달러라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불과 10일만이다. 

에브리데이교회가 14만 7천 198달러, 거금을 기부해 누적금이 대폭 늘어났다. 

에브리데이 교회는 지난 2016년에도 15번 프리웨이 카혼 패스(Cajon Pass) 지역 대형 산불 피해 한인을 돕기위해 2만 3천 여 달러 기금을 LA한인회에 전달했다. 

LA한인회는 오는 28일 1차 모금이 종료되면 유니세프(UNICEF) 담당자를 초청해 직접 기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LA한인회의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피해 돕기 문의는 LA한인회 이메일(info@kafla.org) 또는 전화(323 - 732 - 0700)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