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일자리가 두달 연속 큰폭으로 증가했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달(2월) 비농업 일자리가 31만 천 개 증가했다고 오늘(10일)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2만5천 개를 상회하는 수치다.
50만4천개의 일자리가 늘어난 1월에 이어 두 달 연속 큰 폭으로 일자리가 증가함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성향이 강화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실업률은 3.6%로 전월 3.4%보다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