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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댄스 교습소서 총기난사.. 사상자 20여 명

앨라배마 댄스 교습소에서 총기난사가 발생해 사상자가 20여 명 발생했다.

오늘(16일) KTLA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15일) 오후 10시 30분쯤 다운타운 데이드빌 소재 마호가니 마스터피스 댄스 스튜디오(Mahogany Masterpiece Dance Studio)에서 일어났다.

사건 당시 댄스 스튜디오에선 생일 파티가 진행 중이었다.

애틀랜타 경찰ALEA은 사망자 4명 포함 2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아직 용의자의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는 “데이드빌과 앨라배마 주민께 유감을 전한다”며 “더 이상 우리 주에 난폭한 범죄가 있을 곳은 없다”고 밝혔다.

앨라배마 동쪽에 위치한 데이드빌엔 3,200여 명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사건과 관련한 정보는 데이드빌 경찰 또는 탈라푸사 카운티 셰리프국으로 제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