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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네타냐후 사법 개혁 반대” 사상 최대 시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법관 선출에 정부의 영향력을 강화하는 사법제도 개편을 강행하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텔아비브에서 반대 시위에 참여한 시민들이 이스라엘 국기를 펼치고 있다. 주최 측은 이날 이스라엘 95개 지역에서 약 50만명이 시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이스라엘 역사상 최대 규모 시위”라고 보도했다.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