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아웃이 새로운 메뉴를 선보였다.
인앤아웃 소유자인 린시 스나이더 (Lynsi Snyder) 회장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스더 스나이더 쿡아웃 트럭 (Esther Snyder Cookout Truck)을 공개하며 미니 더블더블, 미니 버거, 그리고 미니 감자튀김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미니 메뉴는 에스더 스나이더 쿡아웃 트럭 이용시 만나볼 수 있다.
이는 인앤아웃 버거의 공동 설립자인 에스더 스나이더의 이름을 따 붙여진 인앤아웃의 푸드 트럭이다.
에스더는 지역 사회 아이들이 기회와 미래를 가질 수 있도록 지난 1984년 인앤아웃 버거 재단을 설립한 바 있다.
인앤아웃 측은 이 새로운 쿡아웃 트럭이 어린이와 청소년 행사를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어린이 관련 행사에서 인앤아웃 쿡아웃 트럭을 이용하고 싶은 고객은 약 85피트의 주차 공간만 확보하면 예약이 가능하고 정확한 이용료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수익금 일부는 학대와 방치를 경험한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