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섬 주지사, 43개 카운티로 비상사태 확대..OC도 추가 포함

개빈 뉴섬 CA주지사가 강력한 폭풍들에 의해 심한 타격을 입은 지역들에 대한 주 비상사태를 확대했다.

여기에는 오렌지카운티도 새로 추가했다.

뉴섬 주지사는 이달(3월) 초 LA와 샌버나디노 카운티를 포함한 30개 이상 카운티들에 주 비상사태를 선포했었는데, 오렌지카운티는 이에 포함되지 않았었다.

하지만 어제(14일) 저녁 뉴섬 주지사는 오렌지카운티를 포함해 주 비상사태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오렌지카운티 외에도 알파인과 트리니티 등 카운티도 확대된 주 비상사태 지역에 포함됐다.

이로써 CA주내 전체 58개 카운티들 가운데 43개 카운티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어제 로컬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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