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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연어 보호와 습지 복원 위해서 3,600만달러 투입

CA 주가 대대적인 연어 보호에 나선다.

CA 어류야생동물국(CDFW)은 3,600만달러 프로젝트를 지난 13일(목) 전격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3,600만달러 프로젝트는 연어를 보호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연어와 그 서식지 보호에 도움을 주고 그밖에 기후 탄력성, 야생동물 생태통로, 습지복원 등이다.

이렇게 연어를 지원하기 위해 거액을 투입하는 것은 미래 CA 주민들의 삶을 위한 것과 인구 증가 등이 목적이다.

CA 주민들의 주요 식재료로서 연어를 보존하기 위해서 이번 3,600만달러에 달하는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연어는 태어난 곳으로 다시 돌아오는 이른바 ‘회귀 본능’으로   바다에서 살다가 CA 강과 하천에서 생을 마감하게 된다.

그런데 워낙 오랫동안 가뭄이 계속되면서 강수량이 줄어들고, 어류 통행로가 낙후되면서 연어가 돌아오지 못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

그래서 CA 어류야생동물국은 3,600만달러 프로젝트를 통해서 연어 거점에 대한 투자와 복원, 오래된 인프라 현대화 등을 추진한다.

Shasta River와 Scott River 등 대표적인 남가주 연어 거점 강을 개선하고, 그 유역에 거주하는 원주민 부족 등과 Partnership을 체결해 협력을 모색한다.

여기에 어류 통로의 장벽을 제거하고, 지하수를 재충전하는 것 등도 CA 어류야생동물국의 3,600만달러 프로젝트 주요 사업이다.

찰튼 H. 본햄 CA 어류야생동물국 국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어 개체군을 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찰튼 H. 본햄 국장은 Shasta, Scott, Klamath 같은 강들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한 복원 투자로 매우 큰 영향을 받아서 앞으로 상당히 달라지게되는 역사적 연어 거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연어가 다시 돌아올 수있도록 하기 위해서 Klamath 강에 있는 4개 댐을 없앨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얼마나 성공적 결과를 낳을 수있을지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