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A 레이커스가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꺾고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시리즈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죠?
*LA 레이커스, Western Conference 플레이오프 1라운드 시리즈 기선 제압 2위 멤피스 그리즐리스 상대로 7위팀 LA 레이커스가 1차전 잡아 경기 시작부터 4쿼터 초반까지 엎치락 뒤치락 접전 펼쳐 1쿼터 32-27 앞서, 2쿼터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65-59로 역전 3쿼터 앤서니 데이비스-디안젤로 러셀 등 활약으로 96-90으로 재역전 4쿼터 초반 멤피스가 9-1로 앞서며 99-97로 재재역전 하지만 이후에 오스틴 리브스, 루이 하치무라 슛 터지면서 재재재역전 결국 128-112로 낙승을 거두고 원정 1차전에서 먼저 승리 가져가
2.어제 경기는 LA 레이커스 입장에서는 대단히 고무적인 결과라고 할 수있죠?
*LA 레이커스, 단순히 이겼다는 것을 떠나서 경기 내용이 매우 고무적 앤서니 데이비스(AD)와 르브론 제임스가 스타로서 중심 잘 잡아줘 AD, 37분간 22득점(10/17), 12리바, 3어시, 3스틸, 7블락, +27 르브론, 34분간 21득점(8/16), 3점슛 3/8, 11리바, 5어시, 2스틸, 3블락, +7
*수훈 선수, 디안젤로 러셀, 36분간 19득점(7/17), 3점슛 3/9, 4리바, 7어시, 1스틸, +20 오스틴 리브스, 31분간 23득점(8/13), 3점슛 3/5, 3리바, 4어시, 1스틸, 1블락, +15 루이 하치무라, 30분간 29득점(11/14), 3점슛 5/6, 6리바, 1어시, +12
*앤서니 데이비스,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팀이 흔들리지 않게 중심 잘 잡아줘
*르브론 제임스, 무리한 플레이 하지 않고 롤 플레이어들이 활약할 수있도록 판 깔아줘
*오스틴 리브스와 루이 하치무라, 4쿼터 초반 위기 벗어나 재재재역전 상황서 잇딴 3점슛 폭발
*LA 레이커스, 예전에는 AD와 르브론이 40분 이상씩 뛰면서 간신히 승리 다음 경기에 지장을 줄 수밖에 없는 스타일 경기 운영하는 경우 많아 어제는 롤 플레이어들 활약, 여러 선수들 활약 등으로 팀의 밸런스 매우 좋아
3.LA 클리퍼스도 어제 피닉스 선즈를 꺾고 첫 경기를 가져갔죠?
*LA 클리퍼스, 어제 피닉스 선즈와 Western Conference 플레이오프 1라운드 시리즈 1차전 카와이 레너드, 에릭 고든등 활약으로 1쿼터에서 일방적 경기 펼치며 30-18 앞서 2쿼터에서 피닉스 추격 받았지만 59-54 앞선채 Half Time 들어가 1, 2 쿼터 극도로 부진했던 케빈 듀란트 살아나며 피닉스 3쿼터에서 역전 피닉스가 한 때 9점차까지 앞섰지만 LA 클리퍼스 벤치 멤버들 맹활약 81-81 동점 4쿼터 엎치락 뒤치락 접전, LA 클리퍼스 앞서면 피닉스가 추격하는 양상 진행 막판 1분여 남기고 109-108로 아슬아슬한 리드, 17초 남기고 자유투 얻어 러셀 웨스트브룩, 침착하게 자유투 2개 모두 성공시켜 111-108로 점수차 벌려 7초 남기로 에릭 고든, 자유투 2개 얻어서 역시 모두 성공 113-108 앞서 결국 115-110으로 이기고 1차전 원정 경기에서 귀중한 승리 얻어내
4.어제 LA 클리퍼스 승리는 LA 레이커스와 마찬가지로 선수들 조화가 대단히 좋았죠?
*LA 클리퍼스, 주전과 벤치 멤버 등 모든 선수들 밸런스 최상 카와이 레너드, 정규 시즌에 비해서 확실히 플레이오프 강해
*카와이 레너드, 42분간 38득점(13/24), 3점슛 3/5, 5리바, 5어시, 1스틸, 1블락 팀 간판스타로서 폴 조지 빠진 상황에서 중심 잘 잡아줘
*에릭 고든, 33분간 19득점(7/14), 3점슛 3/7, 자유투 2/2 *러셀 웨스트브룩, 36분간 9득점(3/19), 3점슛 1/6, 10리바, 8어시, 2스틸, 3블락 어제 수비에서 케빈 듀란트 상대해 1, 2쿼터 침묵 시켜 결정적 4쿼터 막판에 공격 리바운드 3개 잡고 클러치 자유투 2개 성공 *이비카 주바치, 30분간 12득점(5/8), 15리바 *벤치 멤버들, 매이슨 플럼리, 18분간 7득점(3/3), 11리바, 2어시, +16 본스 하일랜드, 13분간 3득점91/6), 3점슛 1/3, +13 테렌스 만, 24분간 10득점(3/6), 3점슛 0/3, 4리바, 2어시, 1스틸, +13 노먼 파월, 23분간 14득점(5/10), 3점슛 1/4, 2어시, 1스틸, +11
*LA 클리퍼스, 벤치 멤버 대결에서 압승 거둔 것이 결정적 승인 러셀 웨스트브룩과 에릭 고든 등 주전 가드들 공수에 걸친 활약 대단
*피닉스,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케빈 듀란트 영입한 것이 애매한 상황 케빈 듀란트라는 수퍼스타 갖게됐지만 팀의 최대 강점이던 Depth 약해져 크리스 폴-데빈 부커-토리 크레익-케빈 듀란트-드안드레 에이턴 등 주전 5명 막강 그렇지만 벤치 멤버 약해져 LA 클리퍼스에 압도 당하며 패배 5.지난 주말 끝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대회에서 호주 한인 그레이스 김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죠?
*롯데 챔피언십, 하와이 오아후 섬 호아칼레이 골프장에서 열려 그레이스 김(22), 마지막 4라운드에서 극적 역전 우승 4 라운드 4타 줄여 韓 성유진(23), 中 류위(28)와 연장전 연장 첫번째 홀에서 버디 잡아내며 우승 확정 성유진, KLPGA 투어 소속, 지난해(2022년) 롯데 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초청받아 디펜딩 챔피언으로 2연패 노렸지만 막판 무너져 2위
우승을 차지한 그레이스 김 선수는 LPGA 투어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거죠?
*그레이스 김, 지난해(2022년) 2부 투어에서 활약하며 2부 투어 상금 랭킹 5위 기록 올시즌 LPGA 투어 데뷔한 신인으로 첫 우승 감격 안아 특히 4라운드 내내 성유진과 류위에 뒤졌지만 포기하지 않아 마지막 두 홀 잇따라 버디 잡아내면서 연장전까지 갔고 결국 우승 차지 뒤진 상황에서도 자신의 플레이할 수있는 ‘강력한 멘탈’ 보여줘 결정적 순간에 3연속 버디 잡아내면서 우승 결정지어 ‘Big Time Player’ 가능성
7.지난주 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서도 우승은 연장전에서 가려졌죠?
*RBC 헤리티지,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힐튼 헤드 아일랜드에서 열려 매트 피츠패트릭(잉글랜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 차지 피츠패트릭과 조던 스피스(미국),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4라운드 공동 1위 연장 18번홀-17번홀에서 나란히 파 세이브 하면서 승부 가리지 못해 18번홀 3차 연장에서 조던 스피스 버디 퍼팅 실패하며 준우승 피츠패트릭, 홀까지 186 야드 남기고 친 드라이브 샷을 홀에 30 cm에 붙여 지난해(2022년) 메이저 대회 US 오픈 우승으로 PGA 투어 첫 우승 올해 RBC 헤리티지 우승으로 PGA 투어 대회 2승째 기록 임성재,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공동 7위로 대회 마쳐 올시즌 5번째 ‘TOP 10’ 진입 이경훈, 합계 6언더파 278타로 공동 4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