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발표되는 메이저리그 ‘Player of the Week’에서 이번주 LA 다저스 맥스 먼시 선수가 수상자가 됐죠?
*MLB, 지난주 양대리그 ‘Player of the Week’ 발표 NL, LA 다저스 맥스 먼시(33) AL, 텍사스 레인저스 아돌리스 가르시아(30)
*맥스 먼시, 지난주 7경기, 타율 0.389(18타수 7안타), 5홈런, 7타점 출루율 0.593/장타율 1.222/OPS 1.815 시즌 타율 0.254/출루율 0.411/0.718/OPS 1.129, 11홈런, 21타점 지난해(2022년) 홈런 21개, 올시즌 개막 후 한 달도 안돼 지난 시즌 절반 이상 기록 현재 MLB 홈런 랭킹 1위 달리고 있어
2.그런데 맥스 먼시 선수가 당분간 경기에 나올 수없다는 소식이죠?
*맥스 먼시, 개인적 사유로 팀 이탈한 상태 부인 둘째 출산 임박한 상황 Maximum 3경기 빠지는 것으로 알려져
*무키 베츠, 지난주 부인 출산으로 역시 팀 이탈 병원에서 쪽잠 자며 함께 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혀 그래서 팀에 복귀하자마자 다소 부진
*LA 다저스, 오늘(4월25일)부터 피츠버그 파이레츠 원정 3연전 28일(금)부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홈 3연전 피츠버그, 최근 7연승, 16승7패, NL Central 1위 배지환-최지만 등 한국 메이저리거 듀오 소속 최지만, 왼발 아킬레스 건 부상, 8주 재활 세인트루이스, 9승13패, 1위와 6.5 경기차 NL Central 4위
3.지난 주말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토트넘이 굴욕적인 대참패를 당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 결국 감독 대행이 경질됐네요?
*토트넘, EPL 2022-23 시즌 32주차 경기에서 뉴캐슬에 6-1 참패 현재 EPL 4위 뉴캐슬과 5위 토트넘 대결, 매우 중요했던 일전 전반전 21분만에 5골 내주며 치욕적 참패, EPL 역사상 두번째 빠른 5골 허용 지금까지 기록, 2019년 왓포드가 맨체스터 시티에 18분간 5골 허용
*5골 차 굴욕적 패배,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대행 전격 경질
어제(4월24일) 공식 발표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 이름으로 된 성명서 통해 감독 경질 밝혀 “뉴캐슬과의 경기는 전혀 용납할 수 없었다. 경기를 보는 것이 참담했다”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된 궁극적인 책임은 나에게 있다” 레비 구단주가 팬들에게 사과
4.그러면 후임자는 누가 되는 겁니까?
*토트넘, 안토니오 콘테 감독 해고 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 코치를 대행 임명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 대행 체제에서 대참패 나오자 대행 경질 라이언 메이슨 코치를 감독 대행의 대행으로 임명해 남은 시즌 치르기로
5.구단주가 결단을 내리기는 했는데 토트넘이 살아날 수있겠습니까?
*토트넘 팬들, 구단주가 제일 문제라고 생각 다니엘 레비 구단주가 있는한 달라질 것없다는 비관적 분위기
*다니엘 레비, 지나치게 구단 운영에 개입하는 스타일 그런데 축구 보는 눈 자체가 없다는 지적 받고있어 해리 케인, 손흥민 등 토트넘 공격진은 EPL에서도 최고 수준 수비가 좋지 않아서 팬들은 수비 보강 요구하고 있는데 계속 공격수만 영입
*안토니오 콘테, 대표적인 수비형 감독, 현재 토트넘과 잘 맞지 않는 스타일 주제 무리뉴 전 감독 역시 수비형 감독 토트넘을 공격수 위주 팀으로 구성해놓고 감독은 수비형 공격도 안되고, 수비도 안되는 이상한 팀으로 전락해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수석 코치 짤리는 감독의 수석 코치가 감독 대행 기용된 것도 코미디 더군다나 스텔리니 대행은 콘테 스타일 축구 그대로 하겠다고 선언 결국 4경기만에 감독 대행에서 경질되고 말아
6.구단주가 결단을 내리기는 했는데 토트넘이 살아날 수있겠습니까?
*토트넘 팬들, “라이언 메이슨 대행 대해 체제 기대가 안된다” “감독 대행이건 새 감독이건 구단주가 그대로면 아무 의미없어” “구단주 다니엘 레비가 원흉이다” “EPL 사상 최악의 구단주다. 물러나라”
*라이언 메이슨, 1991년생으로 토트넘 유스 출신 32살 젊은 감독 대행 이미 2021년 4월 무리뉴 감독 경질 됐을 때 대행 경험있어 토트넘 팀이나 선수들 잘 알고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