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메이저리그가 내년(2024년) 한국에서 개막전을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죠?
*MLB, 야구 세계화 위해 그동안 계속 노력해와 런던과 멕시코 시티 등 세계 곳곳에서 정규 시즌 경기 치러 WBC 대회 개최도 이같은 야구 세계화의 일환 내년(2024년) 한국에서 개막전 치를 것으로 알려져
*샌디에고 트리뷴, 어제(5월7일) MLB 한국 개막전 소식 전해
2.그런데 내년에 한국에서 개막전을 치르는 팀이 바로 LA 다저스죠?
*샌디에고 트리뷴, “내년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가 한국에서 개막전” 보도 3월말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4 개막전 치를 계획 실제 개최된다면 한국에서 열리는 최초의 MLB 정규 시즌 경기 어떻게 LA 다저스와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한국에서 개막전을 갖게 된겁니까?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KBO 총재가 추진해온 사업 지난해(2022년) 미국 방문해서 MLB 측과 협의한 사안 한국 야구 붐을 일으키고 야구 세계화를 위해서 한국에서 개막전 제안
*샌디에고, 김하성 보유해 한국에서 인기 구단으로 급부상 고척 스카이돔, 키움 히어로스 홈구장.. 김하성, MLB 진출 전 키움 히어로스 선수 따라서 고척 스카이돔은 사실상 샌디에고 홈구장 분위기 예상
*LA 다저스, 박찬호와 류현진 등으로 한국에서 MLB 국민 구단으로 오랫동안 군림 현재 한국 선수 없지만 여전히 한국에서 인기 높은 MLB 구단
4.그러면 한 경기만 하는 겁니까 아니면 시리즈를 다 하는 겁니까?
*샌디에고 트리뷴, 고척 스카이돔에서 3월말 개막전 2연전 치를 예정 2연전 후 두 팀은 미국 돌아가 휴식을 취한 후 정규시즌 일정 이어가는 방식
*KBO,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가 한국 방문하면 KBO 리그 팀과 연습 경기도 추진 현재 샌디에고와 LA 다저스 그리고 KBO 리그 팀들 모두 긍정적 반응 보인 상태
어제 오렌지 카운티에서는 마라톤 대회가 열렸죠?
*어제(5월7일) 제19회 Orange County 마라톤 대회 열려
*새벽에 Newport Beach에서 열린 대회, 2천명 넘는 건각들 참여
*스티븐 마르티네즈, San Diego 출신, 남자부 우승 2시간 18분06초 기록으로 남자 1위 결승선 통과
*제니 그림쇼, 북가주 출신, 여자부 우승 2시간 53분06초 기록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 마쳐
*이윤복, LA 한인, 3시간 29분 39초 완주 50~54살 연령대 1위 기록
6.남자 우승자 스티븐 마르티네즈는 우승하고 보너스를 받았죠?
*스티븐 마르티네즈, Orange County 마라톤 신기록 세워 2011년 피터 오마에 아이에니 2시간 22분 45초가 역대 최고 기록 어제 12년만에 4분39초나 단축한 대회 신기록 달성 대회 신기록 세우면서 보너스 2,500달러 받아
*재밌는 사연, 스티븐 마르티네즈는 친구와 함께 어제 레이싱 시작 친구가 올림픽에 참가할 수있게 기록을 세우도록 돕는 것이 목표 올림픽 출전 기록 달성 불가능한 상황이 되자 본인 우승으로 계획 수정 결국 Plan B를 달성하며 우승을 차지하는데 성공한 것 처음부터 Plan A가 안될 경우 Plan B와 C까지 준비하고 레이스 펼쳐 7.여자 우승자 제니 그림쇼도 사연이 있죠?
*제니 그림쇼, 빅토리아 크로닌을 불과 47초 차이로 제치고 여자부 우승 18개월된 어린 아들이 있는 엄마 남편에게 아이를 맡기고 참가해서 큰 성과 이뤄내 마라톤 전날이었던 6일 토요일이 아들 생일 “이번 Orange County 마라톤에서 아들 위해 반드시 우승하고 싶었다” “엄마로서 기억에 남을 하루를 만들고 싶다는 소망 이뤄서 더욱 기쁘다” 8.이번에 연령대 1위에 오른 한인 마라톤 참가자도 대단한거죠?
*이윤복, 남가주 한인 마라톤 동호회, LA Runners Club 소속 지난 LA 마라톤에 이어서 풀코스 도전 두번째 대회에서 좋은 기록 세워 본인 기록을 14분 단축하면서 연령대(50~54세) 1위 올라 여성 참가자들 658명 중 23위, 전체 참가자2,032명 중 216위 마일 당 평균 8분 플랫으로 뛴 대단히 우수한 성적 한인 마라톤 동호회 회원들, 생업을 하면서 틈틈이 새벽과 주말에 마라톤 훈련 마라톤에 전념할 수없는 상황에서 만들어낸 값진 기록
*조던 브랜블렛, Arizona 주, 13.1마일을 뛰는 Half 마라톤 남자부 우승 1시간 7분20초 기록으로 남자부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 통과
*타시아 포타신스키, Bay Area, Half 마라톤 여자부 우승 1시간 19분52초로 1위 차지
*이번 Orange County 마라톤 대회 47개 주에서 2,000명 이상 참가 *코로나 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참가자 숫자 회복된 것으로 나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