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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닐로 생후 17개월 딸 숨지게 한 여성 체포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펜타닐로 생후 17개월 자녀를 숨지게 여성이 체포됐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9일) 오후 3시 30분 쯤 영아가 긴급 의료 지원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받고 노르코(Norco) 100블락 8스트릿에 위치한 자택으로 출동했다.

경찰은 해당 자택에 도착했을 때 이미 17개월 된 여자 아이는 숨진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조사 결과 사인은 펜타닐 중독으로 파악됐다.

용의자는 올해 32살 제니퍼 요한나 알렌(Jennifer Johanna Allen)으로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알렌은 리버사이드 로버트 프레슬리 구금 시설(Riverside's Robert Presley Detention Center)에 수감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관련 정보가 있는 주민의 제보(951-955–2777)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