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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Fortuna 시 부근 바다에서 어제 규모 5.6 지진 발생

북가주 Fortuna 시 인근에서 지진이 일어났다.  연방지질조사국은 어제(5월21일) 오전 11시44분쯤 Fortuna 시 부근 바다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진앙지는 해안가에 인접한 Fortuna 시에서 서쪽 방향으로 약 92마일 떨어진 북가주 바다 속이다.

연방지질조사국은 북가주 바다 속에서 약 1.3마일 정도 지하에서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파악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보고되지 않고있다.

북가주는 CA에서도 지진 다발 지역인데 최근 열흘 동안 3.0이나 그 이상 규모 지진은 없었다.

연방지질조사국은 CA 주와 Nevada 주에서 1년 평균 5.0~6.0 규모 지진이 5차례 일어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