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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버스 CA주 복귀.. “1달러에 이용하세요”

올여름 CA주에 메가버스가 돌아온다.

이달 초 메가버스는 15일부터 매일 세 차례 7개 도시 노선을 운행하겠다고 밝혔다.

7개 도시엔 애너하임, LA, 베이커스필드, 프레즈노,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새크라멘토가 포함됐다.

콜린스 엠버슨 메가버스 부회장은 “CA주에 돌아와 승객들을 위한 신규 네트워크를 제공케 돼 기쁘다”고 말했다.

메가버스는 1달러 탑승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일례로 LA-새크라멘토 노선은 6월 23일까지 69.99달러에 제공되지만, 24일 새벽 3시 1달러로 변경된다.

메가버스 관계자는 높은 경쟁률로 인해 1달러 티켓을 미리 예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메가버스의 1달러 티켓엔 예약 수수료가 있다.

전화로 예매 시 수수료는 7달러고, 온라인 예매 시 수수료는 3.99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