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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오버스틴 전 LA시 윤리 위원장, 12지구 시의원 선거 출마!

세레나 오버스틴(Serena Oberstein) 전 LA시 윤리위원장이 LA시 12지구 시의원 선거에 공식 출마했다. 

이로써 재선에 도전하는 존 리 현 LA 12지구 시의원과 내년(2024년) 선거에서 맞붙게 됐다. 

오버스틴 전 LA시 윤리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성공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데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어 경력을 토대로 커뮤니티를 위한 해결책을 찾아왔고 전 LA시 윤리위원장으로써 실패가 있는 곳에서 성공을 찾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강조했다. 

오버스틴 전 LA시 윤리위원장은 샌 퍼난도 밸리에서 자란 토박이다. 

현재는 비영리 단체 유대인 월드 와치(Jewish World Watch) 국장(Executive director)를 맡고 있다. 

남편은 정계에서도 유명한 로비스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버스틴 전 LA시 윤리위원장의 부모님은 LA통합교육구에서 약 30년 동안 교사로 재직했다. 

이처럼 오버스틴 전 LA시 윤리위원장은 12지구 토박이에 전 LA시 윤리위원장, 유대인 커뮤니티의 전폭적인 지지 등배경을 업고 선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