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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4일 스포츠 1부(LA 다저스와 에인절스 모두 승리/LA 레이커스, 주요 선수들 잡는다)

어제 메이저리그 경기에서는 LA 다저스와 에인절스가 모두 승리를 거뒀죠?
*LA 다저스, 어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원정 2차전 8-1 대승  JD 마르티네즈, 3점 홈런 터트려 최근 4경기 4개째 홈런  바미 밀러, 5이닝 95개 투구수에 4피안타-1볼넷-5탈삼진-1실점 호투  24살 루키, MLB 데뷔전에서 침착한 피칭으로 승리 투수    100마일 패스트볼,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으로 애틀랜타 타선 상대

*LA 에인절스, 보스턴 레드삭스 상대 4-0 완봉승 거둬  그리핀 캐닝, 7이닝 91개 투구수에 2피안타-3볼넷-5탈삼진-무실점 호투  매트 무어, 제이콥 웹 등 각각 1이닝 무실점  마이크 트라웃, 시즌 11호 홈런 터트려

2.이로써 LA 두 팀의 성적은 어떻게 됐습니까?
*LA 다저스, 31승19패, NL West 선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최근 4연승, 29승20패, 1.5 경기차 2위 *LA 에인절스, 27승23패, 최근 3연승, AL West 3위  텍사스 레인저스, 30승18패, LA 에인절스에 4경기 앞서 선두  휴스턴 애스트로스, 28승20패, LA 에인절스에 2경기 차 앞서 2위  시애틀 매리너스, 24승24패, LA 에인절스에 2경기 차 뒤져 4위    3.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는 덴버 너깃츠가 결승에 선착했는데 동부 컨퍼런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네요?
*NBA, 이번 WCF와 ECF는 덴버 너깃츠와 마이애미 히트가 3연승 앞서가  덴버 너깃츠는 4차전에서도 LA 레이커스를 잡고 4연승으로 NBA Finals 진출  마이애미 히트는 어제(5월23일) 보스턴 셀틱스에 패하며 3승1패

*보스턴, 어제 마이애미 히트 상대 ECF 4차전 원정 경기에서 116-99 대승  제이슨 테이텀, 42분간 33득점(14/22), 3점슛 4/9, 11리바, 7어시, 2블락 대활약

*ECF 5차전, 내일(5월25일) 보스턴에서 열릴 예정

*덴버 너깃츠, 이미 WCF 끝내고 충분한 휴식 취할 수있게돼 유리한 상황  

4.LA 레이커스가 덴버 너깃츠에게 NBA 플레이오프 Western Conference Finals에서 4경기 연속으로 패하면서 탈락했고 어제 시즌 마감 기자회견을 가졌는데 역시 가장 최고 화두는 르브론 제임스 은퇴 문제였죠?

*LA 레이커스, 어제(5월23일) Post Season Media Exit Interview 가져  롭 펠린카 단장과 다빈 햄 감독이 참여, 르브론 제임스는 불참  기자들, 전날 르브론 제임스가 ESPN과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은퇴 질문  롭 펠린카 단장, 다빈 햄 감독 “곧 르브론 제임스와 만나서 대화를 나눌 것”

5.LA 레이커스 단장과 감독이 르브론 제임스를 만나서 어떤 얘기를 할까요?

*롭 펠린카, LA 레이커스 단장, 르브론 제임스가 은퇴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언급  “르브론 제임스가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 솔직하게 얘기한 것을 우리 모두 알고있다”  “적절한 시가에 직접 만나서 르브론 제임스로부터 그 부분에 대해 들을 것이다”  “르브론은 농구 선수로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NBA에 쏟아부으며 여기까지왔다”  “르브론 정도로 농구에 공헌한 선수라면 자신의 은퇴 여부에 대해 고민할 자격이 있다”  “물론 LA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계속 선수 생활을 이어나가기를 원한다”  “하지만 르브론 제임스가 충분히 고민할 시간을 주고 싶은 것도 사실이다”  “어떤 결정을 내리건 그 결정을 지지하고 존중한다는 것도 분명하게 언급한다”     6.LA 레이커스 입장에서는 비록 르브론 제임스가 38살이고 다음 시즌에 39살이 되지만 워낙 아직도 잘하고 있기 때문에 은퇴를 만류하고 싶은 거죠?

*르브론 제임스, 지난 22일(월) WCF 4차전에서 팀 최다 40득점 기록  특히 1쿼터와 2쿼터를 합쳐 31득점을 올리며 73-58 리드 이끌어  본인의 플레이오프 한 경기 Half Time 최다 득점 신기록 새롭게 달성한 것  오른발이 아직도 힘줄 찢어진 것 때문에 정상 아니라는 점 감안하면 대단한 활약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가 다음 2023-24 시즌에 39살이 되지만 여전히 탑 레벨 선수로 생각  팀 중심 선수로 활약한다면 다음 시즌에 좋은 성적 올릴 수있다고 기대

*다빈 햄, LA 레이커스 감독, 어제 기자회견장에서 농담 던지면서 르브론 제임스 복귀 희망  “WCF 4차전에서 마지막까지 초접전을 펼친 끝에 2점차로 아쉽게 졌다”  “LA 레이커스 선수들이 이번 시즌 여기까지 오기 위해 펼쳤던 노력이 떠올랐다”  “이제 임기 첫해인 나 조차도 그날 경기지니까 은퇴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7.그러면 르브론 제임스의 오른발 부상과 관련한 언급은 없었습니까?

*롭 펠린카, LA 레이커스 단장이 르브론 제임스 부상 관련 질문을 받고 언급  “선수가 부상을 당하면 여러 명의 의사들에게 복수로 의학적 견해를 듣는다”  “르브론 제임스도 마찬가지로 오른발 부상 이후 여러명 의사들에게 자문을 구했다”  “그 중에서 일부 의사들은 올시즌 다시 플레이하는 것에 회의감 나타내기도 했다”  “그런데 이틀전 WCF 4차전 경기에서 휴식없이 48분 내내 뛰면서 엄청난 활약을 했다”  “40득점에 트리플 더블급으로 마지막까지 활약한 것은 정말 엄청난 일이었다”  “NBA에서 20년을 뛴 베테랑이 플레이오프 마지막에 깜짝 놀랄만한 경기력 보여줬다”  “일부 의사로부터 시즌 끝났다는 소리를 듣고도 이를 극복하고 대활약을 한 것”    부상을 걱정하지 않는다는 뉘앙스, 이미 극복했고 앞으로도 극복할 것으로 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