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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불법 불꽃놀이 안돼요"

오늘(20일) LA카운티 소방국과 셰리프국이 독립기념일(7월 4일)을 앞두고 불꽃놀이 위험 경고에 나섰다.

관계 당국은 주민들에게 불꽃놀이는 전문가에게 맡길 것을 권고했다.

지난해(2022년) LA에선 12살 소녀가 불꽃놀이로 인해 손가락을 모두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독립기념일 당일 카운티 전역에선 화재사고가 50건 이상 보고됐다.

불법 불꽃놀이는 적발 시 1천 달러의 벌금 또는 징역형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