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월21일) Van Nuys에서 총격이 일어나 남성 한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LAPD는 어제 새벽 5시10분쯤 범행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해가 뜨기 직전 아직 어둠이 걷히기 직전에 7000 Peach Ave. 부근에서 총격이 발생한 것이다.
LAPD는 총격이 일어난 직후에 총격사건 현장인 Peach Ave., Hart St.과 Sepulveda Blvd. 사이로 출동했다.
현장에서 LAPD는 한 남성이 가슴에 총상을 입고 거리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후송했다.
이 남성은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총상이 워낙 깊어 회생하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
목격자는 용의자가 피해자에게 총격을 가한 후에 그대로 뛰어서 달아났다고 경찰에 전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용의자는 어두운색 옷을 입고 있었다.
LAPD는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번 사건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들 제보를 받고 있다.
정보가 있는 사람들은 LAPD 밸리경찰서 살인과, 1-818-374-9550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