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A 다저스가 지역 라이벌 LA 에인절스를 또다시 꺾고 2연승을 거뒀죠?
*LA 다저스, 어제(6월21일) 원정 2차전 경기에서 LA 에인절스에 2-0 승리 공교롭게도 1차전과 같은 2-0 승리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 헷갈리게해 불펜 데이로 LA 에인절스 에이스 투수 쇼헤이 오타니 상대로 이겨 4회초, 선두 타자 프레디 프리먼 시즌 14호 솔로 홈런 터트려 1-0 앞서 9회초, 1사 후 미겔 바르가스 쐐기를 박는 시즌 7호 솔로 홈런으로 2-0 만들어 결국 2-0으로 LA 에인절스 꺾고 승리하며 3연패 탈출 2.어제 경기는 투수전이었는데 LA 다저스 불펜투수들이 모처럼 호투를 했죠?
*LA 다저스, 어제 불펜 데이로 7명 투수들이 이어던져 브루스더 그라테럴, 선발로 나와 2이닝 무실점 무안타, 1볼넷, 3탈삼진으로 호투 *빅터 곤잘레스-옌시 알몬테-알렉스 베시아-라이언 브래지어-케일럽 퍼거슨-이반 필립스
*빅터 곤잘레스와 옌시 알몬테, 라이언 브래지어 등 3명이 1.1이닝씩 던져
*알렉스 베시아-케일럽 퍼거슨-이반 필립스 등 3명은 1이닝씩 던져
*7명 투수들이 LA 에인절스 타선을 2안타로 꽁꽁 묶으며 승리 지켜내는데 성공 3.쇼헤이 오타니 선수도 역시 에이스로서 전혀 부끄럽지 않은 최고의 피칭을 보였죠?
*쇼헤이 오타니, 7이닝, 101개 투구수, 5 피안타, 2볼넷, 12 탈삼진, 1실점 호투 4회초 프레디 프리먼에게 내준 홈런 한 방이 아쉬운 순간 그렇지만 Quality Start 기록하며 선발투수로서 자기 몫 100% 해내 LA 에인절스 타선이 갑자기 2경기 동안 식어버린 것이 아쉬운 상황
4.오타니 선수가 너무 잘하면서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다 받고 있는데 마이크 트라웃 같은 선수는 본인도 수퍼스타로서 과연 기분이 좋기만 할런지 모르겠네요?
*조직, 누군가 특출한 사람이 있으면 시기, 질투의 대상이 되는 경우 흔해 특히 팀으로 함께 하는 작업에서 한명만 계속 칭찬과 주목받으면 팀 분위기 깨져 그런데 오타니 경우에는 그런 상황 자체를 이미 넘어선 것으로 보여
5.예전에 골프에서도 타이거 우즈가 등장했을 때 오타니와 비슷한 상황이었죠?
*타이거 우즈, 예전에 PGA 투어 데뷔했을 때 너무 잘하며 만인의 주목 받으며 관심 독점 처음에는 다른 골퍼들이 타이거 우즈 질투하고 은근히 싫어하기도 해 그런데 잘해도 너무 잘하니까 질투심이 경외감으로 바뀌고 말아 그 다음에는 감사하는 마음 생겨 “고마워! 너 덕분에 우리 모두 혜택 받고있다!”
*현재 MLB도 PGA 투어와 크게 다르지 않아, 오타니가 전국적 관심 끌어모으며 수퍼스타 등극
*오타니가 전국 수퍼스타가 되면서 야구에 관심없는 젊은층 유입까지도 이끌고 있어
6.그러다보니 선수들도 오타니에 대해서는 이제 거의 존경심을 갖는 것같죠?
*쇼헤이 오타니, 현재 LA 에인절스는 물론 MLB 전체에서 엄청난 존경의 대상 되고있어 아시아 출신이 이도류 한다고 했을 때 처음에 모두 비웃거나 이상하다고 생각 그렇지만 지금은 모두가 경탄하면서 오타니에 존경심 나타내고 있는 모습 투수만 하는 것도 힘든데 타자로서 매일 플레이하면서 에이스 역할 담당 투수로 에이스급, 타자로 MVP급 성적 올리고 있어 시기와 질투 대상 벗어나 *대부분 선수들, 자기들은 투수면 투수만 하거나 타자면 타자만 하는데도 힘들어 그런데 오타니 경우 에이스 투수와 중심타자 역할 완벽하게 수행해내고 있어 이제 존경심 넘어 거의 경외감이 생겨나고 있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어
7.그래서 마이크 트라웃 같은 경우도 최근에 아주 진심이 담긴 극찬을 했죠?
*마이크 트라웃, 오타니에 대해서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선수” 극찬 자신도 수퍼스타지만 경쟁자 아닌 팬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있어 MLB 선수들과도 완전히 차원이 다른 천상계 수퍼스타로 인정하는 상황 다른 선수들도 트라웃처럼 오타니 바라보고 있어, 자신들과 차원 다르다고 인정 오타니 존재 자체에 감사해, MLB 전체 관심을 높여주는 신과 같은 존재
8.이런 오타니가 버틴 LA 에인절스가 LA 다저스에 그만 2경기 연속 지면서 아쉬움이 큰데 그러면 순위는 어떻게 됩니까?
*NL West,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어제 승리, 45승30패, 선두 S.F. 자이언츠, 어제 또 샌디에고에 승리, 10연승, 42승32패, 2.5 경기차 2위 LA 다저스, 41승33패, 선두와 3.5 경기차 3위 샌디에고 파드리스, 35승39패, 선두와 9.5 경기차 4위 콜로라도 로키스, 8연패, 29승48패, 선두와 17 경기차 5위
*AL West, 텍사스 레인저스, 46승28패, 선두 질주 명장 브루스 보치 감독 취임 이후 강팀으로 거듭나 휴스턴 애스트로스, 41승34패, 5.5 경기차 2위 LA 에인절스, 41승35패, 6경기차 3위 시애틀 매리너스, 35승37패, 선두와 10경기차 4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7연패, 19승57패, 선두와 28경기차 5위
*AL Wild Card, 볼티모어 오리올스 1위, 45승28패 NY 양키스 2위, 41승33패, 4.5 경기차 휴스턴 애스트로스 3위, 41승34패, 5 경기차 LA 에인절스 4위, 41승35패, 3위와 0.5 경기차 토론토 블루제이스 4위, 41승35패, 3위와 0.5 경기차 보스턴 레드삭스 6위, 39승36패, 3위와 2경기차
*NL Wild Card, S.F. 자이언츠 1위, 42승32패 마이애미 말린스 2위, 42승33패, 0.5 경기차 LA 다저스 3위, 41승33패, S.F. 자이언츠와 1경기차 필라델피아 필리스 4위, 38승35패, 3위 LA 다저스와 2.5 경기차 밀워키 브루어스 5위, 38승36패, 3위 LA 다저스와 3 경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