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에서 1인 가구 기준 연 소득 7만 달러를 넘지 못하면 저소득층에 속한다.
CA주 주택, 커뮤니티 개발국(The California Department of Housing and Community Development)은 각 카운티 별 소득을 정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LA카운티에서 연소득 7만 650달러 이하일 경우 저소득층에 속했다.
오렌지 카운티의 저소득층 가이드라인은 8만 400달러 이하였다.
남가주에서 저소득층 기준이 가장 높은 카운티는 산타바바라로 연소득 8만 3천 달러 이하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CA주 대부분의 카운티에서 저소득 기준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LA카운티 중간 소득은 9만 8천 200달러, 오렌지 카운티는 12만 7천 800달러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