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최근 상승세를 지속하며 5달러대에 육박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오늘(13일)로 8일 연속 상승했으며 지난 14일 가운데 13차례 올랐다.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12일)보다 1.1센트가 상승한 갤런당 4달러 98.7센트다.
LA개솔린 가격은 지난 14일 동안 9.9센트가 뛰었다.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7일 가운데 6차례 상승했는데, 오늘도 하루 사이 1센트가 올라 갤런당 4달러 93.2센트를 나타냈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지난 7일 동안 7.2센트가 상승했다.
오늘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지난달(6월) 9일 이후 하루 최대폭인 1.4센트가 급등한 갤런당 3달러 55센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