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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 임기 39% 휴가에 썼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거의 절반의 임기를 휴가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31일) 브라이트바트는 하원 법사위원회가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이 10일 간 델라웨어 레호보스 비치로 휴가를 떠났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휴가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공화당 전국위원회RNC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재임 중 360일, 즉 39%를 휴가에 보냈다.

동시에 이같은 대통령의 행보는 역대 대통령들과는 사뭇 다른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임기 중 132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39일,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100일을 휴가에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