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연일 치솟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OPIS에 따르면 오늘(3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8센트 오른 갤런당 5달러 13센트로 나타났다.
지난해(2022년) 11월 27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며 11일 연속 오른 것이자 지난 13일 가운데 12차례 인상된 가격이다.
지난 13일 가운데 무려 15.2센트 올랐다.
1년전 보다는 42.9센트 낮은 가격이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0.1센트, 한 달전 보다는 21.4센트 치솟은 것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갤런당 0.9센트 오른 5달러 6.7센트로 나타났다.
지난해(2022년) 11월 23일 이후 최고치다.
1년 전과 비교하면 43센트 낮은 가격이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1.2센트, 한 달전 보다는 21.9센트 높은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