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새벽 에코팍 지역 101번 프리웨이에서 보행자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오늘 새벽 3시 58분쯤 알바라도 스트릿 인근 101번 프리웨이 남쪽방면에서 한 보행자가 대형 트럭에 치인 사고가 일어났다.
CHP 요원들은 사고 현장에서 이미 숨져 있는 보행자 한명을 발견했다.
숨진 보행자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보행자가 당시 프리웨이를 걸어가고 있던 이유와 구체적인 사고 경위도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CHP는 이 시간 현재(새벽 5시 33분)까지도 사고 현장 전 차선을 폐쇄한 채 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