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8월24일 스포츠 2부(부상 이강인, 항저우 AG 출전 여부 관심/오타니, 수술 여부 불투명)

1.어제 이강인 선수 부상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후속 소식이 나온 것이 있습니까?

*이강인, 왼쪽 대퇴사두근에 부상 입었다는 내용  대퇴사두근, 허벅지 앞 근육 *르 파리지앵, 프랑스 언론, 이강인 부상 관련 속보 전해  이강인이 부상에서 회복하는데 약 4주 정도 시간 걸릴 것이라는 내용    2.어차피 클럽은 몸이 회복되면 복귀하겠지만 국가대표와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표팀에서 활약하는 것이 문제인데 어떻습니까?

*이강인, PSG은 소속팀이고 장기 레이스 시작하는 상황  한 달 정도 후에 복귀할 수있다고 한다면 조급해할 필요 없어  국가대표, 9월에 유럽에서 2개 A 매치 치를 예정  단순 평가전이라는 점에서 역시 큰 문제 아닌 상황  항저우 AG, 한 달 동안의 단기 이벤트, 해당 기간 지나가면 의미없어  황선홍 감독은 여전히 이강인 합류에 대한 기대 버리지 않고 있어  

3.약 4주 정도의 기간이 걸려야 회복된다고 한다면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개막할 때인데 훈련이 부족해서 제대로된 활약을 기대할 수있겠습니까?*이강인, 항저우 AG 경우에 회복하자마자 곧바로 경기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여  정상적인 플레이를 기대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상황  그런데 이강인 본인의 항저우 AG 참가 의지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실제 축구를 할 수있는 상황만 된다면 참가할 가능성 매우 높아 

이강인 선수가 클럽이나 국가대표 A팀에 비해서 아시안 게임 대표팀에 집착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이강인, 항저우 AG에서 금메달 따면 병역 면제 혜택 받을 수있어  올림픽에서 메달 따도 병역 면제 혜택 가능  AG 금메달이 올림픽 메달 보다 훨씬 달성 가능성 높아   그렇다고 이번 AG에서 금메달 확실하다는 의미는 절대 아냐  다만 올림픽 메달과 비교하면 AG 금메달 따는 것이 쉬워 

5.이강인 선수 입장에서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집중할 수밖에 없겠네요?   *이강인, 병역 문제 해결되지 않으면 난감한 상황  22살인 지금 항저우 AG에서 금메달 따내면 최상의 결과  어린 나이에 군대 신경쓰지 않고 유럽에서 계속 선수 생활 가능해져  이번에 항저우 AG에서 금메달 따내지 못하면 다음 AG은 26살 때 출전할 수있어  올림픽은 23살에 출전하게되는데 메달을 장담하기 어려울 만큼 경쟁 심해  일단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남자 축구팀의 대진운은 나쁘지 않죠?   *한국, 쿠웨이트-태국-바레인 등과 같은 조  일단 19일 쿠웨이트 상대해서 조별예선 1차전  21일 태국과 2차전  24일 바레인과 마지막 3차전  16강 토너먼트, 9월27일과 28일 열릴 예정 *이강인, 한국이 조별예선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보여 무리할 필요없어  그렇다면 27일이나 28일 16강전 목표로 복귀 가능해  현재로서는 항저우 AG 출전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 

팔꿈치 인대 부상을 당한 오타니 선수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겁니까?

*오타니, 아직 어떻게 될지 알 수없는 상황  팔꿈치 인대 손상이면 수술이 가장 흔한 처방  물론 팔꿈치 인대가 파열인지 약간 찢어진 것인지 등에 따라 달라  아직까지 수술받는다는 애기는 나오지 않고 있어  지명타자로는 활약할 수있어 수술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어  투수로는 올시즌 더 이상 던지지 않는 것 확정  2018년 시즌에 팔꿈치 인대 끊어지는 큰 부상 당해  그래서 2018 시즌 후 Tommy John Surgery 받고 2019년에 투수 포기, 타격만 해  2020년까지 여파 이어졌고 2021년부터 본격적 이도류 활약  2021년 만장일치 MVP 오르며 지금의 ‘오타니 신화’ 본격 가동돼   만약 이번에 수술받는다면 두번째 Tommy John Surgery여서 우려되는 상황   8.오타니 선수 입장에서도 운이 없다고 볼 수있네요?

*오타니, 에이스 선발투수 역할과 팀 중심타자 역할 동시 수행  몸값 7억달러, 8억달러 얘기 나왔고 부르는게 값이라는 말도 나와  그런데 팔꿈치 인대 손상돼 투수로서 가치 떨어진 상태  그렇다면 12년간 약 4억달러 정도에 달할 것으로 ESPN 예측    9.장기적으로 보면 수술을 받고 팔을 제대로 쓸 수있어야 할텐데 역시 투타 겸업이라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아닙니까?

*야구, 투수가 쓰는 근육과 타자가 쓰는 근육 달라  훈련조차 투수들 집중해서 받는 훈련과 야수들 훈련 달라  예컨대 투수에게는 어깨, 팔꿈치 등이 생명.. 어깨와 팔꿈치 훈련 중요  타자들은 어꺠와 팔꿈치가 투수들 만큼 중요하지는 않아 *오타니, 투수로 필요한 훈련과 타자로 필요한 훈련 모두 소화했다는 의미  남들보다 2배 이상 힘든 준비 과정 거쳐 지금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5~6일에 한번씩 선발등판하고 타자로는 매일 선발출장   MLB 모든 선수들이 오타니를 진심으로 깊이 존경하고 있는 이유

10.앞으로 오타니 선수의 투타 겸업도 위기를 맞는 것 아닙니까?

*오타니, 팔꿈치 인대 손상은 큰 부상이고 두번쨰 Tommy John Surgery 받을 가능성 높아져  그렇다면 앞으로 투수로서 활약할 수있는 가능성 불투명하다고 할 수있어  다만 올해(2023년) 상황이 다른 해에 비해서 특별했다고 볼 수있는 부분 있어    WBC 야구 대회 열린 것, WBC 출전 위해 다른 때보다 일찍 몸 만들며 대비  결국 일본을 우승시키며 세계 최고 야구 선수라는 것 다시 한번 입증해  그렇지만 WBC 출전 때문에 무리한 것이 결국 시즌 막판 큰 부상으로 돌아와  앞으로 WBC 출전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시즌 준비하면 괜찮을 가능성 있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