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가 산불에 더욱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AI를 도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CA주 소방국(CAL Fire)과 샌디에고대와의 협력으로 실시된다.
샌디에고대는 주 전역 1,039개 카메라를 활용해 산불 등 자연 재해를 추적하고 있다.
AI는 카메라들을 감시해 연기 등 이상 징후를 포착하고, 소방 당국에 알리는 역할을 한다.
프로그램은 소방 당국의 소방 능력과 대응 시간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프로그램엔 샌버나디노, 소노마-레이크-나파, 마데라-마리포사-머스드, 네바다-유바-플레이서, 샤스타-트리니티-샌루이스포가 참여한다.
이로써 CA주 소방국(CAL Fire)은 소방 시스템에 AI를 도입한 세계 최초의 기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