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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마스크 다시 필요할까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났다”고 생각되는 지금, 우리에게 백신과 마스크 의무화가 다시 필요할까.

오늘날 뉴욕 등 대도시에선 마스크 착용 캠페인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

또 모리스 브라운 컬리지, 스펠만 컬리지, 웰슬리 컬리지, 브라이언 전국 90여 개교 이상은 백신 의무화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이런 가운데 오늘(29일) 저스트더뉴스는 백신과 마스크 의무화에 대한 ‘비판적 사고’가 필요하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하버드대에 따르면 지난해(2022년) 11월 기준 이미 미국인 20명 중 19명이 코로나 면역력을 갖췄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 백신이 기대만큼 잘 작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도 마스크 착용의 장점을 확증하지 않은 상황이다.

UC샌프란시스코 대학의 전염병학자 비나이 프라사드(Vinay Prasad)는 “우리는 모두 살면서 수많은 호흡기 질환에 감염될 것”이라며 “두려움을 갖고 생활하는 것은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