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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어제 총격 사건 일어나.. 32살 남성, 사망

LA 한인타운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30대 남성이 숨졌다.

LAPD는 어제(9월1일) 금요일 오전 11시39분쯤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는 911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LAPD가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해 도착한 곳은 LA 한인타운 한복판 6가와 W. New Hampshire. Ave 부근이었다.

639 S. New Hampshire Ave. 앞 도로에서 쓰러져 있는 한 남성이 발견됐다.

그러니까 New Hampshire Ave., Wilshire Blvd.와 6가 사이 도로에서 한 남성이 누군가로부터 총격을 받고 그대로 쓰러진 채로 발견된 것이다. 

LAPD 경찰관들이 확인했을 때 피해 남성은 이미 숨이 끊어져 사망한 상태였다.

현재까지 숨진 피해자는 32살 남성이라는 것만 알려졌는데 총격을 가한 용의자와 관련한 정보는 경찰이 공개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