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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하마스 합의해라 지옥을 경험할거다!" 최후통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3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향해동부 시간으로 오는 5일 저녁 6시, LA시간 오후 3시까지 가자지구 평화구상에 합의해야 한다며 최종 시한을 통보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3일)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하마스는 오랫동안 중동에서 잔인하고 폭력적인 위협으로 존재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짚으며 하마스로 인해 아기와 여성, 노인, 많은 젊은 남녀들이 희생됐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격(Go)명령만 내리면 하마스가 빠르게 소멸될 것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하마스가 누구인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으며 이들을 추적해 사살할 것이라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하마스에게도 마지막 기회는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과 인근 지역의 위대하고 강력하며 부유한 국가들과 미국이 합의했으며 이스라엘도 서명에 참여해 중동에서 3천년 만에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길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방식으로든 중동에서 평화를 실현할 것이며 폭력과 유혈 사태는 끝날 것이라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당장 시신을 포함한 인질들을 모두 석방하고 동부시간 오는 5일 저녁 6시, LA시간 오후 3시까지 하마스가 합의에 도달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하마스는 이전까지 본적없는 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