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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 노숙자 주거지 제공 프로젝트에 1억 5천 640만 달러 투입

CA주가 비어있는 호텔과 모텔, 아파트 등을 노숙자 주거지로 제공하는 프로젝트 홈키(Homekey)를 위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한다.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프로젝트 홈키에 1억 5천 640만 달러를 투입해 각 지역 노숙자 주거지 제공 프로젝트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예산은 LA와 리버사이드, 몬터레이, 샌프란시스코, 알라메다, 프레즈노 등 12개 카운티에서 진행되는 노숙자 주거지 제공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노숙자 주거 유닛 556개 신설에도 투입될 방침이다.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프로젝트 홈키가 거주지를 찾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주민들에게 저렴한 주거지를 제공할 수 있는 핵심 계획임을 입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CA주 정부는 저렴한 주거지 확보를 위해 아직 할 일이 많지만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