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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복권, 또 1등 없어.. 당첨금, 5억달러로 오른다

Powerball 복권에서 또 1등이 나오지 않았다.

CA 주 복권국은 어제(9월6일) Powerball 복권 추첨 진행 결과 1등 당첨복권이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Powerball 복권 추첨에서 1등 복권이 21번 연속으로 불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1등 당첨금은 이제 5억달러까지 오를 전망이다.

어제 당첨금 4억 6,100만달러가 걸렸던 Powerball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9, 14, 20, 23, 63, Powerball Number 1이었다.

이 6자리를 모두 맞춘 복권은 전국에서 단 한장도 판매되지 않았고 Powerball Number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 맞춘 복권도 없었다.

Powerball 복권은 CA 주를 비롯해 전국 45개 주와 Washington DC, 미국령 Puerto Rico, U.S. Virgin Islands에서 시행되고 있다.

Powerball 복권 추첨에서 1등에 당첨될 확률은 2억 9,220만분의 1이다.

5억달러가 걸린 다음 Powerball 추첨은 9일(토) 저녁에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