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복권 1등 당첨금 11억 달러!

파워볼 복권 1등 당첨금이 11억 달러로 치솟았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어제(13일)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1과 28, 31, 57, 58 파워볼 넘버 16번 등 여섯 자리 숫자를 모두 맞춘 행운의 주인공은 없었다. 

이에 따라 10억 달러였던 1등 당첨금은 11억 달러로 치솟게됐다.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다섯 자리 숫자를 맞춘 복권은 CA와 플로리다, 미시간, 뉴저지, 버지니아, 노스 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에서 각각 판매됐다. 

CA와 플로리다, 미시간, 뉴저지, 버지니아주에서 판매된 복권 주인공들은 각각 100만 달러를 받게된다. 

​ 노스 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주 행운의 주인공은 파워 플레이 옵션을 통해 200만 달러씩 받게된다. 

다음 추첨은 LA시간 내일(15일) 저녁 8시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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