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소비자물가 CPI 3.7%↑…고유가에 전월대비 상승

8월 미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미 노동부가 오늘(13일) 밝혔다.

이는 미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3.6%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전월 대비로는 0.6% 상승해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7월 이후 국제유가가 오른 게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4.3%, 전월 대비 0.3% 각각 올랐다. 

Recommended

• ‘中은 적’… “미·일, 대만 유사시 작전계획 마무리 단계”

  • PUBLISH
  • 2023-01-03 03:00:26
• 노숙자 문제 악화일로 CA주 정부 소유 집 115채 ‘빈집’ .. 분통

  • PUBLISH
  • 2023-04-21 03:00:04
• 이번 주말 시즌 첫 폭염 예상.. “연휴 내내 더워요”

  • PUBLISH
  • 2023-06-28 03:00:05
• 호주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 91%가 백화현상 피해

  • PUBLISH
  • 2022-05-12 10:00:14
• LA포함 CA주서 럭셔리 매장 대상 소매절도단 체포, 기소

  • PUBLISH
  • 2024-03-20 03:00:03
• 12월21일 스포츠 2부(오타니, 대통령도 언급할 정도 스타/내년에 수비도 하나? 로버츠 감독 언급)

  • PUBLISH
  • 2023-12-21 17:00:07
• 이란, 반정부 시위대 사형 집행…국제사회 맹비난

  • PUBLISH
  • 2022-12-09 03:00:21
• “펜스 美 전 부통령, 차기 대권 행보 나서”

  • PUBLISH
  • 2022-06-18 10:00:15
• CA 상징 야자수, 그늘 만들지 못해 ‘무쓸모’ 논란

  • PUBLISH
  • 2023-10-13 10:00:03
• 딸 극단선택, 가족들 “그럴 리 없어요” 절규

  • PUBLISH
  • 2023-01-24 10: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