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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오늘 장애인법(ADA) 웨비나 개최

최근 한인사회에서도 소송이 끊이지 않는 미 장애인법 ADA 관련해 LA총영사관이 오늘(20일) 웨비나를 개최한다.

LA총영사관은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 진흥 협회(AJSOCAL), 한미연합회(KAC), 그리고 남가주 한인 변호사 협회(KABA)와 공동으로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웨비나를 매달 개최하는 가운데 이달(9월)에는 스몰 비즈니스를 위한 ADA에 관해 설명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늘 설명회에서는 LA법률보조재단(LAFLA)의 Cassidy Bennett 변호사가 참석해 ADA 개요를 비롯해 적정한 편의 제공, 고객과의 소통, 보조 동물과 휠체어, 기타 이동 수단, 세액 공제와 소득 공제 그리고 웹 접근성 등에 대해 강의한다.

웨비나는 오늘 정오부터 1시간 동안 영어로 진행되며 순차 통역이 제공된다.

(Zoom Meeting ID : 827 4991 1728/ Passcode : 214280/전화 참여 : 669-444-9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