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 열린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는 김민재 선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죠? *바이에른 뮌헨, 홈구장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A조 첫 경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4-3으로 승리 전반전 2-0 앞섰고 후반전에 맨유 추격에도 계속 앞선 끝에 4-3 승리 2.바이에른 뮌헨이 승리를 하기는 했지만 실점이 많았는데 수비수 김민재 선수의 활약은 어땠습니까? *김민재, 어제 챔피언스 리그 첫 경기에 주전 센터백으로 출장 든든하게 명문팀 바이에른 뮌헨 뒷문 지키며 수비수로서 좋은 활약 가장 많은 클리어링과 패스 해내, 상대 공격 차단과 공격 시작점으로서 역할 수행 패스 성공률 91.5%에 달해, 키 패스 1회 기록.. 여려 매체에서 수비수 중 평점 가장 높아 양팀 통틀어서 가장 많은 106회 패스 시도해 패스 성공 횟수 97회 달해
3.그러니까 팀의 실점은 많았지만 김민재 선수는 좋은 활약을 펼친 거네요?
*김민재, 어제 후반전에서 뮌헨 수비진 조금 아쉬웠지만 김민재 개인 활약은 나쁘지 않아 경기 내용은 뮌헨이 압도했는데 찬스에서 골을 더 넣지 못한 경우 조금 있어 아쉬워 그리고 수비에서 첫 실점 때 맨유 선수 슈팅이 김민재 다리 맞고 굴절돼 골로 연결
다저스 구원투수 브루스더 그라테롤이 최근에 어머니와 재회한 스토리가 큰 감동을 주고있죠? *브루스더 그라테롤, 25살, 베네주엘라 출신, 100마일 넘는 공을 던지는 강속구 구원투수 19일(화) Dodger Stadium에서 DET 타이거스 경기 3번째 투수 8회초 등판 3아웃을 잡아내고 8회초 처리한 후 덕아웃으로 들어가며 손 번쩍 들어 관중석 스위트룸으로 보내는 신호였는데 바로 어머니가 앉아 지켜봤던 것 손을 들어 인사한 후 글로브로 얼굴 가려, 흐르는 눌물 감추기 위해서
5.다 큰 25살 선수가 가족이 지켜본다고 해서 눈물을 흘린다는 것은 이례적인데 아무래도 무슨 사연이 있는거죠?
*그라테롤, 베네주엘라 칼라보조 빈민가에서 자라 투수로 가능성 보여 MLB 스카우터 눈에 들어 16살 나이에 계약할 수있게 됐는데 당시 망설여 계약금 15만달러 받을 수있지만 가족과 떨어져야했기 때문 도미니칸 리그에서 야구 수업받고 미국 가는 것이 중남미 선수들 행보 어린 나이에 가족과 떨어져야한다는 것때문에 고민한 것 *어머니, 아들 그라테롤에게 계약할 것 강력히 권유 “너는 나처럼 노점상이나 하면서 살면 안된다” “꼭 야구 선수로 성공하거라” 계약하고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갈 때까지 한 달 정도 틈 생겨 새벽 5시마다 어머니가 그라테롤 깨워서 훈련 독려 달리기, 무게 들기, 달리기, 투구 등 녹초가 될 때까지 훈려 *그라테롤, 그렇게 도미니카 공화국 가면서 어머니와 헤어져 지금까지 홀로 지내 도미니카 공화국과 미국 마이너리그 전전하며 고달픈 생활 계속 지금은 확고한 MLB 선수됐지만 여전히 어머니 생각에 걱정 끊이지 않아 그러면 이번에 정말 오랜만에 만난거네요?
*그라테롤, 18살에 집을 떠난 후 무려 7년만에 어머니와 재회 LA 국제공항에서 어머니와 만나 하염없이 눈물 흘리는 모습 보여 눈물 흘리는 모습이 SNS에 영상으로 올라서 크게 화제돼 *어머니, 260파운드(120kg) 넘는 거구의 아들에게 “크고 이쁘게 자랐다” 그라테롤과 감격적 재회 *그라테롤, 그동안 고향의 불안정한 상황과 치안 때문에 가슴 졸여 어머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해 미국과 베네주엘라 관계 좋지 않아 미국 초청 어려워 그렇지만 오랜 시간 공을 들인 끝에 2주전 중요한 서류 받아 그래서 극적으로 어머니와 재회할 수있게 된 것 “나는 14~15살 떼 많이 흔들렸다” “주변 친구들 중에 마약 조직이나 갱단에 넘어간 경우 많았다” “어머니가 나를 지켜주지 않았다면 야구를 할 수없었을 것”
7.브루스더 그라테롤 선수가 이제 마음 고생해오던 것을 내려놓겠네요?
*그라테롤, 그동안 고향의 불안정한 상황과 치안 때문에 가슴 졸여 어머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해 미국과 베네주엘라 관계 좋지 않아 미국 초청 어려워 그렇지만 오랜 시간 공을 들인 끝에 2주전 중요한 서류 받아 그래서 극적으로 어머니와 재회할 수있게 된 것 “나는 14~15살 떼 많이 흔들렸다” “주변 친구들 중에 마약 조직이나 갱단에 넘어간 경우 많았다” “어머니가 나를 지켜주지 않았다면 야구를 할 수없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