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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9일 스포츠 1부(한국 수영, 또 금메달/수영 총 메달 22개/육상 동메달)

1.어제 한국 수영이 이번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폭발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오늘도 금메달 소식이 나왔죠?
*김우민, 오늘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경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우승  3분44초36 기록으로 1위로 들어오며 금메달 따내   2.어제도 김우민 선수가 금메달을 따지 않았습니까?

*김우민, 어제 남자 자유형 800m에서 금메달 획득  남자 자유형 1,500m에서 은메달 획득  남자 계영 800m 금메달 획득  오늘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 획득  지금까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차지  주종목 남자 자유형 400m    3.김우민 선수 오늘 레이스 보면 그야말로 압도적이었죠?

*김우민, 오늘 예선에서 3분49초03으로 전체 1위로 결선 진출  유일하게 예선에서 3분50초 아래 기록한 것  주종목이어서 여유있게 금메달 따내  최윤희(1982년 뉴델리), 박태환(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이어 수영 3관왕   4.한국 여자 수영도 오늘 은메달을 따냈죠?

*한국,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수영 여자 혼계영 400m 결선  이은지(17)-고하루(15)-김서영(29)-허연경(18) 등이 출전해 은메달 따내  4분00초13으로 2위로 들어와, 한국 신기록 달성

오늘 경기는 혼계영이어서 정말 재미있었죠?

*한국, 이은지가 배영으로 출발  고하루 평영으로 두번째 레이스, 이때까지 4위  김서영 접영으로 3번째 레이스하면 순위를 3위로 끌어올려  허연경 자유형으로 4번째 레이스에서 2위로 들어와 은메달 차지 *김서영, 맏언니로 막내 동생과 조카뻘 후배들 이끌고 은메달 차지  “현역 생활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하고 최선을 다했다”  “어린 동생들이 너무 잘해줬다. 꼭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어제는 동메달 따고 울었는데 오늘은 더 위로 올라가고 싶었다”  “항상 마지막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담담한 기분이다”

이번 아시안 게임의 한국 선수단에서 최고 활약은 지금까지는 단연 수영이네요?

*수영,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지금까지 금 6, 은 6, 동 10개 따내  육상이나 수영 등 가장 기본적 종목 잘하면 얼마나 많은 메달 딸 수있는지 보여줘  경영, 오늘 최종일에 메달 4개 획득, 한국 신기록 3개 달성  김우민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 여자 혼계영 400m 은메달  이주호 남자 배영 200m 은메달, 최동렬 남자 평영 50m 동메달 *한국,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통해 수영 강국으로 떠올라  박태환 키즈 맹활약 돋보여

7.수영이 풍성한 수확을 거두며 경영 일정을 마무리하자 이제 육상이 시작됐죠?

*한국, 육상 첫날인 오늘 김태희 여자 해머던지기 동메달 획득  김태희 64m 14로 개인 최고 기록 경신  최병광, 남자 경보 6위, 20km 1시간29분18초  개인 최고 기록 1시간20분29초, 8분 이상 늦은 기록 아쉬움 남겨  메달 목표했는데 아쉽게 이루지 못해  우승은 중국 장쥔 1시간23분00초, 2위 중국 왕자오자오 1시간 24분08초   정유선-이수정 여자 투포환 출전 노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