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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바니 리 행장 ‘미국서 가장 주목해야 할 은행 여성 경영인’

한미은행 바니 리 행장이 금융업 대표 매체 ‘아메리칸 뱅커’가 선정한 가장 주목해야 할 영향력 있는 은행 여성 경영인에 이름을 올렸다.

아메리칸 뱅커는 금융 업계에서 경영 능력을 인정받는 가장 주목해야 할 은행 여성 고위 경영인 25명을 선정한 가운데  바니 리 행장이 15위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아메리칸 뱅커 차나 션버거(Chana Schoenberger) 편집장은 바니 리 행장을 포함한 선정된 여성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비즈니스 감각과 리더십, 그 이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다 견고하고 강력한 체계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헌신, 변화를 이끌기 위해 필요한 인내심, 새로움을 추구하는 창의력을 대표하는 인물들이라고 덧붙였다.

한미은행 바니 리 행장은 다수의 뛰어난 여성들과 함께 인정받고 또한 업적을 축하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어 받는 상의 의미를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는 차세대 은행가들에게 되물려 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