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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재난관리청(FEMA), 오늘 ‘Emergency Test’

오늘(10월4일) 비상시를 가정해서 테스트가 실시된다.

연방재난관리청, FEMA는 오늘 오전 11시20분쯤과 Wireless Emergency Alert을 연방통신위원회, FCC와 합동으로 전국에 실시하게 된다.

Emergency Alert System은 TV와 라디오 등에서, Wireless Emergency Alert 경우 개인의 스마트 폰에서 각각 시행된다.

스마트 폰의 경우 Text Message, 문자로 시행될 예정인데 각각 개인 설정된 상황에 따라서 영어 또는 스패니쉬로 전해진다. 

FEMA는 오늘 이같은 훈련을 실시하는 이유에 대해 실제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전국 모든 Community들에 경고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점검하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오늘 모든 개인의 스마트 폰에는 오전 11시20분쯤에 다음과 같은 문자가 뜰 것이라며 놀라지 않을 것을 FEMA는 당부했다.

“THIS IS A TEST of the National Wireless Emergency Alert System” “No action is needed.”

공공재난문자를 받도록 설정돼 있는 모든 스마트 폰에 오늘 오전 11시20분쯤에 위와 같은 문자가 전달될 예정인데 아무런 문자도 오지 않는 경우에는 자신의 스마트 폰을 점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