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2일)부터 나흘 동안 펼쳐지는 LA한인축제에서는 LA총영사관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LA총영사관은 한인사회에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LA 한인축제 행사장에서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LA총영사관의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은 LA한인축제 기간인 내일부터 1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축제가 열리는 LA서울 국제공원에서 운영된다.
LA 한인 축제에 방문하는 한인들은 LA총영사관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부스에 방문해 국적과 병역 등 영사민원 관련 궁금한 점들을 편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여권, 영주권 원본을 지참할 경우 현장에서 공동인증서 신청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