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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팍서 유해물질 누출 사고.. 최소 10명 응급처치

오렌지카운티 부에나 팍에서 유해 물질 누출 사고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카운티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금요일인 오늘 (13일) 오전 9시 55분쯤 노트와 오렌지트로프 애비뉴 (Knott / Orangethrope Avenue) 인근 6500 블락 카바레로 블러바드 (6500 block of Caballero Blvd)에 위치한 한 사업장에서 발생했다.  

유해물질 관리팀이 현장에 투입돼 오전 11시쯤 누출을 막은 것으로 보고됐다.

현재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