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5일) LA한인타운 인근 웨스트레이크 지역 알바라도 길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2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부상당했다.
LAPD에 따르면 어젯밤 9시 50분쯤 719 사우스 알바라도 스트릿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남성 1명이 다른 남성 3명으로부터 쫓기던 중 총격이 벌어졌다.
용의자 한명이 여러발의 총격을 가했고, 피해자가 이 중 한발에 맞았다.
또 이번 총격으로 지나가던 무고한 여성 한명도 총에 맞고 말았다.
피해남성은 22살, 피해여성은 57살로 파악된 가운데 두명 모두 안정적인 상태를 보이고 있다.
용의자들은 모두 도주했으며 용의자들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