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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개솔린 가격 한달 연속 하락세, $5.40..“그래도 비싸다”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한달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30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29일)보다 1센트가 하락한 갤런당 5달러 40센트다.

LA개솔린 가격은 오늘로 31일째 총 91.5센트가 하락했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지난 30일 동안 29일 이어진 하락세가 멈췄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와 변동이 없는 갤런당 5달러 21.5센트다.  

지난 31일 동안 총 1달러 7.3센트가 떨어졌다.

이처럼 LA와 OC 개솔린 가격은 한달 가량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여전히 5달러를 훌쩍 넘으며 개스를 넣는 운전자들은 대체로 여전히 비싸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32일째 하락세를 지속했다. 

오늘 0.2센트가 하락한 갤런당 3달러 49.4센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