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새벽 LA한인타운 인근 프리웨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오늘 새벽 5시쯤 101번 프리웨이 남쪽방면 버몬 애비뉴 부근으로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한 사람이 차량에 치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숨진 사람이 어떻게 차량에 치이게 됐는지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CHP는 사고 직후 프리웨이 전차선을 폐쇄한 채 조사를 벌이고 있다.
SigAlert에 따르면 사고 발생 약 2시간이 지난 이 시간 현재(아침 7시 10분)까지도 전차선의 통행이 금지되면서 헐리우드 블러바드까지 차량이 밀리는 모습이다.